청소년 농구 한국, 중국 꺾고 결승 진출 外 3건

입력 2004.09.23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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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 챔피언 중국을 72:67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이란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앵커: 아시아 여자 청소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우리나라가 대만을 3:0으로 꺾고 4전 전승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라 모레 중국과 결승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앵커: 국군 체육부대의 이춘헌이 세계 군인 근대5종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앵커: 마라톤의 이봉주와 수영의 남유선 등 기초종목 선수와 감독이 안민석 의원 등 국회 체육발전기획단 조성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초종목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앵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야구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갖고 김양중 회장 등 22명의 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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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농구 한국, 중국 꺾고 결승 진출 外 3건
    • 입력 2004-09-23 21:55:0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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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 청소년 남자농구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 챔피언 중국을 72:67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이란과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앵커: 아시아 여자 청소년 배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우리나라가 대만을 3:0으로 꺾고 4전 전승 조 1위로 준결승에 올라 모레 중국과 결승 진출을 가리게 됐습니다. ⊙앵커: 국군 체육부대의 이춘헌이 세계 군인 근대5종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동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앵커: 마라톤의 이봉주와 수영의 남유선 등 기초종목 선수와 감독이 안민석 의원 등 국회 체육발전기획단 조성 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초종목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앵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한야구협회는 야구 10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임원 위촉식을 갖고 김양중 회장 등 22명의 위원에게 위촉패를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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