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제현 서울시 부시장 사의…“이태원 참사 책임”
입력 2023.01.03 (19:17)
수정 2023.01.0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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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 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수습 과정을 지휘하다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서 최근 용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부시장이 이미 정년이 지나 원래 용퇴할 생각이 있었고, 이태원 참사 책임까지 지는 쪽으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시장이 사임하면 지난해 8월 행정2부시장으로 임명된 뒤 넉 달여 만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 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수습 과정을 지휘하다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서 최근 용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부시장이 이미 정년이 지나 원래 용퇴할 생각이 있었고, 이태원 참사 책임까지 지는 쪽으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시장이 사임하면 지난해 8월 행정2부시장으로 임명된 뒤 넉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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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제현 서울시 부시장 사의…“이태원 참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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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3 19:17:57
- 수정2023-01-03 1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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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관련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 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수습 과정을 지휘하다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서 최근 용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부시장이 이미 정년이 지나 원래 용퇴할 생각이 있었고, 이태원 참사 책임까지 지는 쪽으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시장이 사임하면 지난해 8월 행정2부시장으로 임명된 뒤 넉 달여 만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 부시장이 이태원 참사 수습 과정을 지휘하다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이라서 최근 용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부시장이 이미 정년이 지나 원래 용퇴할 생각이 있었고, 이태원 참사 책임까지 지는 쪽으로 결심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한 부시장이 사임하면 지난해 8월 행정2부시장으로 임명된 뒤 넉 달여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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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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