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박지은, 6언더파 공동선두 外 3건

입력 2004.11.12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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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첼컴퍼니골프 1라운드에서 김초롱과 박지은이 나란히 6언더파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안시현은 2언더파 공동 16위, 한희원은 1언더파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프로축구 부천 SK의 김기형이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11월 둘째주 주간 베스트골을 차지했습니다.
김기형은 지난 7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주간 베스트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프로야구 병역비리에 연루된 선수들에 대한 재검 결과 두산의 구자원과 이경필 등이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명환은 6개월 후에 재검판정을, 한화 이영호와 박정진은 각각 4급 공익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오늘 재정위원회를 열고 어제 모비스전에서 심판과의 신체접촉으로 퇴장당한 SK 강양택 코치에게 세 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4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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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초롱·박지은, 6언더파 공동선두 外 3건
    • 입력 2004-11-12 21:53:5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여자프로골프투어 미첼컴퍼니골프 1라운드에서 김초롱과 박지은이 나란히 6언더파를 쳐 공동선두에 나섰습니다. 안시현은 2언더파 공동 16위, 한희원은 1언더파 공동 22위에 올랐습니다. 프로축구 부천 SK의 김기형이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하는 11월 둘째주 주간 베스트골을 차지했습니다. 김기형은 지난 7일 서울과의 경기에서 절묘한 오른발 프리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주간 베스트골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프로야구 병역비리에 연루된 선수들에 대한 재검 결과 두산의 구자원과 이경필 등이 공익근무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명환은 6개월 후에 재검판정을, 한화 이영호와 박정진은 각각 4급 공익판정을 받았습니다. 한국농구연맹 KBL은 오늘 재정위원회를 열고 어제 모비스전에서 심판과의 신체접촉으로 퇴장당한 SK 강양택 코치에게 세 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40만원의 징계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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