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오하이동 이적료가 2,000원? 外 3건
입력 2004.12.22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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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선수 이적료가 1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00원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중국의 전 국가대표 하오 하이동이 단돈 1파운드에 잉글랜드 2부리그로 진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2002한일월드컵에도 출전했었던 중국의 하오 하이동.
단돈 1파운드, 우리 돈 2000원에 잉글랜드 2부리그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공짜에 가까운 이 이적료는 34살의 기량도 하향세지만 유럽에서 뛰어보고 싶은 하오 하이동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는 추측입니다.
어제 FIFA로부터 올해의 선수로 뽑힌 호나우디뉴를 축하해 주는 바르셀로나.
오늘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질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전반 29분,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후반 42분 에투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는 레반테를 2:1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켜갔습니다.
아테네올림픽에서 수영 6관왕으로 대회 최다 관왕을 차지한 마이클 펠프스.
부상을 딛고 여자육상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켈리 홈스.
두 선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녀선수로 뽑혔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공룡센터 오닐의 부상공백을 웨이드가 33득점으로 잘 메운 마이애미가 9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중국의 전 국가대표 하오 하이동이 단돈 1파운드에 잉글랜드 2부리그로 진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2002한일월드컵에도 출전했었던 중국의 하오 하이동.
단돈 1파운드, 우리 돈 2000원에 잉글랜드 2부리그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공짜에 가까운 이 이적료는 34살의 기량도 하향세지만 유럽에서 뛰어보고 싶은 하오 하이동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는 추측입니다.
어제 FIFA로부터 올해의 선수로 뽑힌 호나우디뉴를 축하해 주는 바르셀로나.
오늘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질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전반 29분,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후반 42분 에투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는 레반테를 2:1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켜갔습니다.
아테네올림픽에서 수영 6관왕으로 대회 최다 관왕을 차지한 마이클 펠프스.
부상을 딛고 여자육상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켈리 홈스.
두 선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녀선수로 뽑혔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공룡센터 오닐의 부상공백을 웨이드가 33득점으로 잘 메운 마이애미가 9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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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오하이동 이적료가 2,000원? 外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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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12-22 21:53:3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축구선수 이적료가 1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00원이라면 믿을 수 있을까요?
중국의 전 국가대표 하오 하이동이 단돈 1파운드에 잉글랜드 2부리그로 진출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2002한일월드컵에도 출전했었던 중국의 하오 하이동.
단돈 1파운드, 우리 돈 2000원에 잉글랜드 2부리그팀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공짜에 가까운 이 이적료는 34살의 기량도 하향세지만 유럽에서 뛰어보고 싶은 하오 하이동의 강한 의지에서 비롯됐다는 추측입니다.
어제 FIFA로부터 올해의 선수로 뽑힌 호나우디뉴를 축하해 주는 바르셀로나.
오늘은 홈경기에서 승리하며 리그 선두 질주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전반 29분, 상대 선수의 자책골과 후반 42분 에투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는 레반테를 2:1로 꺾고 선두를 굳게 지켜갔습니다.
아테네올림픽에서 수영 6관왕으로 대회 최다 관왕을 차지한 마이클 펠프스.
부상을 딛고 여자육상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켈리 홈스.
두 선수가 국제체육기자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녀선수로 뽑혔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공룡센터 오닐의 부상공백을 웨이드가 33득점으로 잘 메운 마이애미가 9연승을 달렸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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