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 2명 해수 흡입구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05.01.05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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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다 실종된 해녀 48살 우 모씨와 58살 박 모씨가 오늘 낮 통영시 광도면 안정공단 LNG 기지 해상의 해수 흡입구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LNG기화용 냉각수를 초당 10톤씩 빨아들이는 흡입구에 해녀들이 빨려들어간 것으로 보고 가스공사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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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녀 2명 해수 흡입구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05-01-05 21:30:0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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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통영시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다 실종된 해녀 48살 우 모씨와 58살 박 모씨가 오늘 낮 통영시 광도면 안정공단 LNG 기지 해상의 해수 흡입구 부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LNG기화용 냉각수를 초당 10톤씩 빨아들이는 흡입구에 해녀들이 빨려들어간 것으로 보고 가스공사측의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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