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행위자 재산 환수 특별법 제출
입력 2005.02.24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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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 등 여야 의원 169명은 일제시대 친일행위로 취득한 재산을 국가가 환수해서 독립운동 관련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특별법을 오늘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은 이완용, 송병준 등 주요 친일파 11명이 보유했던 토지가 최대 440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은 이완용, 송병준 등 주요 친일파 11명이 보유했던 토지가 최대 440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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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일 행위자 재산 환수 특별법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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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24 20:59:5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 등 여야 의원 169명은 일제시대 친일행위로 취득한 재산을 국가가 환수해서 독립운동 관련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환수특별법을 오늘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열린우리당 최용규 의원은 이완용, 송병준 등 주요 친일파 11명이 보유했던 토지가 최대 440만평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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