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2차전 공격력이 승부수”

입력 2005.04.07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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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패한 KCC가 공격력 강화를 통해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TG삼보의 높이가 맹위를 떨쳤던 지난 1차전.
TG는 2차전에서는 왓킨스와 김주성, 스토리가 버티는 골밑에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창진(TG삼보 감독): 저희팀의 문제이고 저희 선수들의 문제지 KCC하고의 정상적인 대결에서는 절대 진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기자: 반격을 노리는 KCC는 2차전에서는 공격의 승부수를 던집니다.
1차전 수비가 그런 대로 효과적이었다는 자체 판단이어서 공격만 살아난다면 승산 있다는 계산입니다.
⊙신선우(KCC 감독): 80점 이하에서 승부가 나면 우리한테 좋은 기회가 오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상민과 신기성의 맞대결은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신기성(TG삼보): 상대방이 저에 대해서 압박수비를 나온다든지 트랩수비로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거기에 준비하고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내친 김에 2연승이냐, 아니면 반격의 1승이냐.
2차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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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2차전 공격력이 승부수”
    • 입력 2005-04-07 21:50:5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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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애니콜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패한 KCC가 공격력 강화를 통해 반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TG삼보의 높이가 맹위를 떨쳤던 지난 1차전. TG는 2차전에서는 왓킨스와 김주성, 스토리가 버티는 골밑에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전창진(TG삼보 감독): 저희팀의 문제이고 저희 선수들의 문제지 KCC하고의 정상적인 대결에서는 절대 진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기자: 반격을 노리는 KCC는 2차전에서는 공격의 승부수를 던집니다. 1차전 수비가 그런 대로 효과적이었다는 자체 판단이어서 공격만 살아난다면 승산 있다는 계산입니다. ⊙신선우(KCC 감독): 80점 이하에서 승부가 나면 우리한테 좋은 기회가 오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1차전과 마찬가지로 이상민과 신기성의 맞대결은 승부의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신기성(TG삼보): 상대방이 저에 대해서 압박수비를 나온다든지 트랩수비로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거기에 준비하고 하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내친 김에 2연승이냐, 아니면 반격의 1승이냐. 2차전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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