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3인자 붙잡혀 外 2건
입력 2005.05.05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각종 테러 배후로 지목돼 추적을 받던 알 카에다의 3인자가 파키스탄에서 붙잡혔습니다.
지구촌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기자: 두 번에 걸친 파키스탄 무샤라프 대통령 암살 기도.
9.11 등 각지에서의 테러 계획.
화려한 제목에 우리 돈 3억원이 넘는 현상금이 걸렸던 알 카에다의 3인자 알 리비가 붙잡혔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밝혔습니다.
⊙자키르 칸(체포 당시 집주인): 보안대가 지붕을 타고 들어와 쫓고 있는 사람이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기자: 리비아 국적의 알 리비는 5개 이상의 가명을 사용하며 추적을 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설 속의 용의 뼈일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공룡뼈가 미국 뉴타주에서 발견됐습니다.
팔카리우스 유타헨시스로 명명된 이 공룡은 1억 2500만년 전에 살았으며 육식과 초식공룡의 특징을 모두 가진 잡식성 공룡입니다.
인도 뉴델리시 당국이 2000마리가 넘는 길거리 소들을 처리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힌두교에서 신성시하는 소, 하지만 이제 도로에서 차를 막아서고 아무 곳에서나 실례를 하는 등 소로 인한 피해가 막심해졌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이승철입니다.
지구촌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기자: 두 번에 걸친 파키스탄 무샤라프 대통령 암살 기도.
9.11 등 각지에서의 테러 계획.
화려한 제목에 우리 돈 3억원이 넘는 현상금이 걸렸던 알 카에다의 3인자 알 리비가 붙잡혔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밝혔습니다.
⊙자키르 칸(체포 당시 집주인): 보안대가 지붕을 타고 들어와 쫓고 있는 사람이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기자: 리비아 국적의 알 리비는 5개 이상의 가명을 사용하며 추적을 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설 속의 용의 뼈일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공룡뼈가 미국 뉴타주에서 발견됐습니다.
팔카리우스 유타헨시스로 명명된 이 공룡은 1억 2500만년 전에 살았으며 육식과 초식공룡의 특징을 모두 가진 잡식성 공룡입니다.
인도 뉴델리시 당국이 2000마리가 넘는 길거리 소들을 처리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힌두교에서 신성시하는 소, 하지만 이제 도로에서 차를 막아서고 아무 곳에서나 실례를 하는 등 소로 인한 피해가 막심해졌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이승철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알카에다 3인자 붙잡혀 外 2건
-
- 입력 2005-05-05 21:40:1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각종 테러 배후로 지목돼 추적을 받던 알 카에다의 3인자가 파키스탄에서 붙잡혔습니다.
지구촌 소식 이승철 기자입니다.
⊙기자: 두 번에 걸친 파키스탄 무샤라프 대통령 암살 기도.
9.11 등 각지에서의 테러 계획.
화려한 제목에 우리 돈 3억원이 넘는 현상금이 걸렸던 알 카에다의 3인자 알 리비가 붙잡혔다고 파키스탄 정부가 밝혔습니다.
⊙자키르 칸(체포 당시 집주인): 보안대가 지붕을 타고 들어와 쫓고 있는 사람이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고 했습니다.
⊙기자: 리비아 국적의 알 리비는 5개 이상의 가명을 사용하며 추적을 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설 속의 용의 뼈일까.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공룡뼈가 미국 뉴타주에서 발견됐습니다.
팔카리우스 유타헨시스로 명명된 이 공룡은 1억 2500만년 전에 살았으며 육식과 초식공룡의 특징을 모두 가진 잡식성 공룡입니다.
인도 뉴델리시 당국이 2000마리가 넘는 길거리 소들을 처리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힌두교에서 신성시하는 소, 하지만 이제 도로에서 차를 막아서고 아무 곳에서나 실례를 하는 등 소로 인한 피해가 막심해졌기 때문입니다.
KBS뉴스 이승철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