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표 “해법찾기 나선다”
입력 2005.05.1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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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대회를 한 달 앞둔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차포를 전부 뗀 상태로 내일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아시아선수권과 2005년 카타르 친선대회 우승.
승승장구하던 청소년팀이었지만 정작 세계대회를 한 달 앞두고 초라한 평가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국가대표에 발탁된 박주영과 김진규는 물론 김승용과 백지훈 등 프로 선수들까지 빠져 내일 모로코전은 대학 선수 위주로 나섭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박성화 감독은 세계대회를 위한 비밀병기를 찾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성화(청소년대표팀 감독): 특징이 있는 선수, 아주 제공권이 뛰어나다든지 아니면 스피드가 뛰어나고 또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
⊙기자: 공격에서는 유럽 유학파 출신 양동현과 195cm의 장신 심우연이 그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수비진에서도 김진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새로운 해법찾기에 나섭니다.
⊙심우연(청소년대표팀 공격수): 위협을 줄 수 있는 그런 헤딩 같은 것을 잘 살려서 저 나름대로의 장기를 잘 살려보고 싶어요.
⊙기자: 우리와 맞설 모로코는 세계대회 본선에 올라 있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최악의 상태로 치르게 된 모로코전에서 박성화호가 공수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아시아선수권과 2005년 카타르 친선대회 우승.
승승장구하던 청소년팀이었지만 정작 세계대회를 한 달 앞두고 초라한 평가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국가대표에 발탁된 박주영과 김진규는 물론 김승용과 백지훈 등 프로 선수들까지 빠져 내일 모로코전은 대학 선수 위주로 나섭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박성화 감독은 세계대회를 위한 비밀병기를 찾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성화(청소년대표팀 감독): 특징이 있는 선수, 아주 제공권이 뛰어나다든지 아니면 스피드가 뛰어나고 또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
⊙기자: 공격에서는 유럽 유학파 출신 양동현과 195cm의 장신 심우연이 그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수비진에서도 김진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새로운 해법찾기에 나섭니다.
⊙심우연(청소년대표팀 공격수): 위협을 줄 수 있는 그런 헤딩 같은 것을 잘 살려서 저 나름대로의 장기를 잘 살려보고 싶어요.
⊙기자: 우리와 맞설 모로코는 세계대회 본선에 올라 있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최악의 상태로 치르게 된 모로코전에서 박성화호가 공수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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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대표 “해법찾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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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3 21:51:2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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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대회를 한 달 앞둔 청소년 축구대표팀이 차포를 전부 뗀 상태로 내일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전력 점검에 나섭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2004년 아시아선수권과 2005년 카타르 친선대회 우승.
승승장구하던 청소년팀이었지만 정작 세계대회를 한 달 앞두고 초라한 평가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국가대표에 발탁된 박주영과 김진규는 물론 김승용과 백지훈 등 프로 선수들까지 빠져 내일 모로코전은 대학 선수 위주로 나섭니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박성화 감독은 세계대회를 위한 비밀병기를 찾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성화(청소년대표팀 감독): 특징이 있는 선수, 아주 제공권이 뛰어나다든지 아니면 스피드가 뛰어나고 또 결정력이 뛰어난 선수...
⊙기자: 공격에서는 유럽 유학파 출신 양동현과 195cm의 장신 심우연이 그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수비진에서도 김진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새로운 해법찾기에 나섭니다.
⊙심우연(청소년대표팀 공격수): 위협을 줄 수 있는 그런 헤딩 같은 것을 잘 살려서 저 나름대로의 장기를 잘 살려보고 싶어요.
⊙기자: 우리와 맞설 모로코는 세계대회 본선에 올라 있는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최악의 상태로 치르게 된 모로코전에서 박성화호가 공수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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