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프레레, 수비수 찾기 ‘골몰’
입력 2005.05.16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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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2연전을 앞두고 본프레레 감독이 수비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본프레레호에 승선할 남은 두 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의 수비수 찾기가 본격화됐습니다.
어제 본프레레가 관전한 K리그 경기는 성남-전북전.
대표팀 합류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최진철을 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정 2연전인 만큼 경험많은 노장선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일월드컵 멤버이자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최진철은 매력적인 존재로 평가됩니다.
⊙본 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전북의 주장 선수이고, 최진철을 알기 위해 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알고 있습니다.
⊙기자: 부상 여파로 이번 명단에서 일단 제외됐던 유상철은 합류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 부위는 거의 나았지만 정상컨디션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코칭스태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젊은 수비수를 보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차범근 감독이 추천한 수원의 곽희주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본프레레 감독은 모레 부천-전남전을 관전하며 옥석 고르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본프레레호에 승선할 남은 두 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의 수비수 찾기가 본격화됐습니다.
어제 본프레레가 관전한 K리그 경기는 성남-전북전.
대표팀 합류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최진철을 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정 2연전인 만큼 경험많은 노장선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일월드컵 멤버이자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최진철은 매력적인 존재로 평가됩니다.
⊙본 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전북의 주장 선수이고, 최진철을 알기 위해 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알고 있습니다.
⊙기자: 부상 여파로 이번 명단에서 일단 제외됐던 유상철은 합류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 부위는 거의 나았지만 정상컨디션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코칭스태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젊은 수비수를 보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차범근 감독이 추천한 수원의 곽희주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본프레레 감독은 모레 부천-전남전을 관전하며 옥석 고르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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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프레레, 수비수 찾기 ‘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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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6 21:45:0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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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최종예선 원정 2연전을 앞두고 본프레레 감독이 수비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본프레레호에 승선할 남은 두 장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송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본프레레 감독의 수비수 찾기가 본격화됐습니다.
어제 본프레레가 관전한 K리그 경기는 성남-전북전.
대표팀 합류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최진철을 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정 2연전인 만큼 경험많은 노장선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일월드컵 멤버이자 여전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고 있는 최진철은 매력적인 존재로 평가됩니다.
⊙본 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전북의 주장 선수이고, 최진철을 알기 위해 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될 만큼 잘 알고 있습니다.
⊙기자: 부상 여파로 이번 명단에서 일단 제외됐던 유상철은 합류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부상 부위는 거의 나았지만 정상컨디션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코칭스태프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체력적인 부담 때문에 젊은 수비수를 보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차범근 감독이 추천한 수원의 곽희주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본프레레 감독은 모레 부천-전남전을 관전하며 옥석 고르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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