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삼성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금주의 골 영예는 축구천재 박주영이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의 발끝을 떠난 볼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듭니다.
수비벽을 뚫고 들어간 환상적인 프리킥.
박주영은 청소년대표팀에서 발휘했던 프리킥 슈팅력을 마침내 프로에서도 선보이며 금주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박주영은 이 골을 시작으로 두 골을 더 넣어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박주영(FC 서울): 별 부담은 없고요, 하던 대로 열심히 할 거고 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박주영이 차지한 금주의 골에 버금가는 다른 골들도 그라운드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막판까지 금주의 골을 놓고 경합을 벌인 전남 네아가의 문전 발리슛, 포항 황지수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포.
그리고 중앙선부터 드리블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터뜨린 부산 루시아노의 슛.
지난주에는 유난히 개인기와 슈팅력이 빛난 골들이 많이 터져나와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이번 주 금주의 골 영예는 축구천재 박주영이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의 발끝을 떠난 볼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듭니다.
수비벽을 뚫고 들어간 환상적인 프리킥.
박주영은 청소년대표팀에서 발휘했던 프리킥 슈팅력을 마침내 프로에서도 선보이며 금주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박주영은 이 골을 시작으로 두 골을 더 넣어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박주영(FC 서울): 별 부담은 없고요, 하던 대로 열심히 할 거고 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박주영이 차지한 금주의 골에 버금가는 다른 골들도 그라운드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막판까지 금주의 골을 놓고 경합을 벌인 전남 네아가의 문전 발리슛, 포항 황지수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포.
그리고 중앙선부터 드리블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터뜨린 부산 루시아노의 슛.
지난주에는 유난히 개인기와 슈팅력이 빛난 골들이 많이 터져나와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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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영, 환상의 프리킥
-
- 입력 2005-05-23 21:51:11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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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후원하고 KBS 한국방송이 선정하는 삼성하우젠 K리그 금주의 골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금주의 골 영예는 축구천재 박주영이 차지했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천재 박주영의 발끝을 떠난 볼이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듭니다.
수비벽을 뚫고 들어간 환상적인 프리킥.
박주영은 청소년대표팀에서 발휘했던 프리킥 슈팅력을 마침내 프로에서도 선보이며 금주의 골을 차지했습니다.
박주영은 이 골을 시작으로 두 골을 더 넣어 프로 데뷔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기쁨까지 누렸습니다.
⊙박주영(FC 서울): 별 부담은 없고요, 하던 대로 열심히 할 거고 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박주영이 차지한 금주의 골에 버금가는 다른 골들도 그라운드를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막판까지 금주의 골을 놓고 경합을 벌인 전남 네아가의 문전 발리슛, 포항 황지수의 빨랫줄 같은 중거리포.
그리고 중앙선부터 드리블해 수비수와 골키퍼를 제치고 터뜨린 부산 루시아노의 슛.
지난주에는 유난히 개인기와 슈팅력이 빛난 골들이 많이 터져나와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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