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PGA 첫날 3언더 공동 13위 外 4건

입력 2005.06.03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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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 메모리어토너먼트에 출전한 최경주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13위에 오르며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앵커: 고려대학이 원주에서 열린 대학농구 결선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21득점과 비라운드 16개로 주태수의 활약을 앞세워 경희대학을 72:62로 꺾고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울산시청의 이연경이 대구에서 열린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여자 허들 100m에서 13초 33으로 우승하며 지난달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03초 경신했고 여자 해머던지기의 장복심은 56m 82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앵커: 한국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 김선용이 독일의 트론과 한조로 출전한 프랑스오픈 테니스 주니어 남자복식에서 네덜란드조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앵커: 이내흔 대한야구협회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아시아야구연맹총회 회장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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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PGA 첫날 3언더 공동 13위 外 4건
    • 입력 2005-06-03 21:53:0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 메모리어토너먼트에 출전한 최경주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쳐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동 13위에 오르며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앵커: 고려대학이 원주에서 열린 대학농구 결선리그 마지막 날 경기에서 21득점과 비라운드 16개로 주태수의 활약을 앞세워 경희대학을 72:62로 꺾고 4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울산시청의 이연경이 대구에서 열린 전국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여자 허들 100m에서 13초 33으로 우승하며 지난달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을 0.03초 경신했고 여자 해머던지기의 장복심은 56m 82로 한국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앵커: 한국테니스의 차세대 에이스 김선용이 독일의 트론과 한조로 출전한 프랑스오픈 테니스 주니어 남자복식에서 네덜란드조를 2:0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앵커: 이내흔 대한야구협회장이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아시아야구연맹총회 회장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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