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양평 285㎜ 폭우…비 피해 잇따라 外 7건

입력 2005.06.27 (07:44) 수정 2005.06.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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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밤사이 경기도 양평에 국지적으로 285mm의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려 서울시 봉천동과 남현동 일부지역이 정전되고 곳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 강원도 고성과 홍천, 인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없어질 것으로 보여 자본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돼 일본 정부는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매몰처분하고 해당지역의 닭과 계란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LPGA US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3오버파 287타로 우승했고 조령아와 강수연 선수가 각각 공동 6위와 13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이번 주 법무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교체되는 소폭개각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미 사의를 밝힌 윤광웅 국방장관의 사표수리 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서울시 산하기관 임원들이 규정을 어기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축구대회를 열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로 지방자치시대가 문을 연 지 10년이 됐습니다.
지자체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3주 동안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집중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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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뉴스]양평 285㎜ 폭우…비 피해 잇따라 外 7건
    • 입력 2005-06-27 07:39:53
    • 수정2005-06-27 08: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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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뉴스입니다. 밤사이 경기도 양평에 국지적으로 285mm의 비가 내리는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내려 서울시 봉천동과 남현동 일부지역이 정전되고 곳곳이 침수돼 교통이 통제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경기도 양평과 남양주, 강원도 고성과 홍천, 인제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까지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앵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이번 주 기준금리를 또다시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와 미국의 금리차이가 없어질 것으로 보여 자본유출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앵커: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양계장에서 조류독감이 확인돼 일본 정부는 양계장에 있는 닭들을 매몰처분하고 해당지역의 닭과 계란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못하게 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앵커: 김주연 선수가 LPGA US오픈에서 4라운드 합계 3오버파 287타로 우승했고 조령아와 강수연 선수가 각각 공동 6위와 13위에 올랐습니다. ⊙앵커: 이번 주 법무장관과 환경부 장관이 교체되는 소폭개각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미 사의를 밝힌 윤광웅 국방장관의 사표수리 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서울시의회 의원들과 서울시 산하기관 임원들이 규정을 어기고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축구대회를 열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로 지방자치시대가 문을 연 지 10년이 됐습니다. 지자체 10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3주 동안 광역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집중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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