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울산 합류…출격 준비 완료
입력 2005.07.05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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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J리그에서 국내로 복귀한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이 8개월 만에 K리그에 출격합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현란한 드리블과 깔끔한 슈팅.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이 8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옵니다.
지난 2일 J리그에서 울산으로 전격 복귀한 최성국은 전기리그 우승의 사활이 걸린 내일 포항전에 후반 조커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포항을 꼭 이겨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성국의 눈빛은 매섭기만 합니다.
⊙최성국(울산 현대 공격수): 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플레이를 하고 싶고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골이나 어시스트도 욕심이 나기 때문에 꼭 이길 수 있는 데 주력하고 싶습니다.
⊙기자: J리그에서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해 부진했던 최성국은 이제 자신을 믿고 맡겨주는 친정팀에서 제2의 도약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최성국(울산 현대 공격수): 저에게 좋은 나날들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면에서 안 좋은 것도 있었고 좋은 것도 있었지만 거기에서 배웠던 것 같아요.
⊙기자: J리그에서의 실패가 약이 됐고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
최성국이 전기리그 우승의 최대 갈림길에 선 울산에 마지막 승부수로 선택됐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현란한 드리블과 깔끔한 슈팅.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이 8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옵니다.
지난 2일 J리그에서 울산으로 전격 복귀한 최성국은 전기리그 우승의 사활이 걸린 내일 포항전에 후반 조커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포항을 꼭 이겨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성국의 눈빛은 매섭기만 합니다.
⊙최성국(울산 현대 공격수): 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플레이를 하고 싶고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골이나 어시스트도 욕심이 나기 때문에 꼭 이길 수 있는 데 주력하고 싶습니다.
⊙기자: J리그에서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해 부진했던 최성국은 이제 자신을 믿고 맡겨주는 친정팀에서 제2의 도약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최성국(울산 현대 공격수): 저에게 좋은 나날들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면에서 안 좋은 것도 있었고 좋은 것도 있었지만 거기에서 배웠던 것 같아요.
⊙기자: J리그에서의 실패가 약이 됐고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
최성국이 전기리그 우승의 최대 갈림길에 선 울산에 마지막 승부수로 선택됐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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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국, 울산 합류…출격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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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05 21:51:32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최근 J리그에서 국내로 복귀한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이 8개월 만에 K리그에 출격합니다.
계속해서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현란한 드리블과 깔끔한 슈팅.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이 8개월 만에 K리그로 돌아옵니다.
지난 2일 J리그에서 울산으로 전격 복귀한 최성국은 전기리그 우승의 사활이 걸린 내일 포항전에 후반 조커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포항을 꼭 이겨야 하는 절박한 상황이라 어깨가 무겁지만 최성국의 눈빛은 매섭기만 합니다.
⊙최성국(울산 현대 공격수): 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그런 플레이를 하고 싶고 이길 수 있는 결정적인 골이나 어시스트도 욕심이 나기 때문에 꼭 이길 수 있는 데 주력하고 싶습니다.
⊙기자: J리그에서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해 부진했던 최성국은 이제 자신을 믿고 맡겨주는 친정팀에서 제2의 도약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최성국(울산 현대 공격수): 저에게 좋은 나날들이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면에서 안 좋은 것도 있었고 좋은 것도 있었지만 거기에서 배웠던 것 같아요.
⊙기자: J리그에서의 실패가 약이 됐고 리틀 마라도나 최성국.
최성국이 전기리그 우승의 최대 갈림길에 선 울산에 마지막 승부수로 선택됐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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