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중국산 수입 맥주 수거 검사
입력 2005.07.11 (21:5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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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국산 맥주의 95%가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중국언론들의 보도와 관련해 지금까지 수입된 중국산 맥주의 일부를 수거해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검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포름알데히드 함량 검사는 통상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밝히고 검사 결과 맥주에 들어 있는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치인 0.9ppm을 초과할 경우에 수입금지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포름알데히드 함량 검사는 통상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밝히고 검사 결과 맥주에 들어 있는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치인 0.9ppm을 초과할 경우에 수입금지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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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중국산 수입 맥주 수거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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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7-11 21:30:0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중국산 맥주의 95%가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중국언론들의 보도와 관련해 지금까지 수입된 중국산 맥주의 일부를 수거해 포름알데히드 함량을 검사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포름알데히드 함량 검사는 통상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밝히고 검사 결과 맥주에 들어 있는 함량이 세계보건기구의 권고치인 0.9ppm을 초과할 경우에 수입금지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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