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日 독도함 문제는 제기는 주권 침해 행위” 外 4건
입력 2005.07.13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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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일본 호소다 관방장관이 우리 해군의 수송함을 독도함으로 이름 붙인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행위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본부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19일 경기도 연천에서 일어난 GP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해당 지휘관인 육군 육군장인 순장과 28사단장인 김 모 소장에 대해 지휘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5년 반 만에 105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6.28% 올라 1050.16으로 마감됐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대학의 교육진흥을 위해 오는 2008년 개교를 목표로 베트남 하노이에 경영학과 행정학, 그리고 IT와 간호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분교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가 방송사의 전파 사용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서 방송위원회와 지상파 방송사들은 한 해 평균 1000억원이 넘는 방송 발전기금을 이미 내고 있고 방송사의 전파사용료 면제는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있다며 정통부의 정통부에 반대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민중언론운동시민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정통부가 전파사용료를 빌미로 방송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일본 호소다 관방장관이 우리 해군의 수송함을 독도함으로 이름 붙인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행위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본부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19일 경기도 연천에서 일어난 GP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해당 지휘관인 육군 육군장인 순장과 28사단장인 김 모 소장에 대해 지휘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5년 반 만에 105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6.28% 올라 1050.16으로 마감됐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대학의 교육진흥을 위해 오는 2008년 개교를 목표로 베트남 하노이에 경영학과 행정학, 그리고 IT와 간호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분교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가 방송사의 전파 사용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서 방송위원회와 지상파 방송사들은 한 해 평균 1000억원이 넘는 방송 발전기금을 이미 내고 있고 방송사의 전파사용료 면제는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있다며 정통부의 정통부에 반대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민중언론운동시민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정통부가 전파사용료를 빌미로 방송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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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외교통상부는 오늘 일본 호소다 관방장관이 우리 해군의 수송함을 독도함으로 이름 붙인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은 우리 영토 주권에 대한 심대한 침해행위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육군본부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지난달 19일 경기도 연천에서 일어난 GP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부대의 해당 지휘관인 육군 육군장인 순장과 28사단장인 김 모 소장에 대해 지휘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사흘 연속 오르면서 5년 반 만에 1050선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종합주가지수는 어제보다 6.28% 올라 1050.16으로 마감됐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운찬 총장은 동남아시아 지역 대학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내 대학의 교육진흥을 위해 오는 2008년 개교를 목표로 베트남 하노이에 경영학과 행정학, 그리고 IT와 간호학 분야를 중심으로 한 분교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보통신부가 방송사의 전파 사용료 징수를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서 방송위원회와 지상파 방송사들은 한 해 평균 1000억원이 넘는 방송 발전기금을 이미 내고 있고 방송사의 전파사용료 면제는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도 있다며 정통부의 정통부에 반대의견을 전달했습니다.
민중언론운동시민연합도 성명서를 내고 정통부가 전파사용료를 빌미로 방송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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