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4도…올 들어 최고

⊙앵커: 오늘의 서울의 낮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4.2도까지 올라가고 전북 남원지방이 36.9도, 진주가 36.7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서울지역에서는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시 전역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상청은 이 같은 무더위가 다음주 월요일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잠시 수그러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