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가산단 수출 24% 증가…고용 4천 명 감소
입력 2023.01.21 (21:51)
수정 2023.01.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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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지역 2개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은 크게 늘어난 반면 고용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온산과 울산미포산단 등 울산지역 2개 국가산단의 수출 실적은 7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습니다.
반면 고용인원은 10만 3,500명으로 4,000명 줄었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온산산단이 91.7%, 울산·미포산단이 86.8%로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온산과 울산미포산단 등 울산지역 2개 국가산단의 수출 실적은 7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습니다.
반면 고용인원은 10만 3,500명으로 4,000명 줄었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온산산단이 91.7%, 울산·미포산단이 86.8%로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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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국가산단 수출 24% 증가…고용 4천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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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21 21:51:26
- 수정2023-01-21 21:57:05
지난해 울산지역 2개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은 크게 늘어난 반면 고용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온산과 울산미포산단 등 울산지역 2개 국가산단의 수출 실적은 7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습니다.
반면 고용인원은 10만 3,500명으로 4,000명 줄었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온산산단이 91.7%, 울산·미포산단이 86.8%로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온산과 울산미포산단 등 울산지역 2개 국가산단의 수출 실적은 76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습니다.
반면 고용인원은 10만 3,500명으로 4,000명 줄었습니다.
생산능력 대비 가동률은 온산산단이 91.7%, 울산·미포산단이 86.8%로 코로나19사태가 발생하기 이전인 2019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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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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