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인증 형광등 기구 대부분 조건 미흡
입력 2005.08.04 (07:45)
수정 2005.08.0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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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전인증이나 KS인증을 받은 형광등 기구 대부분이 임의로 구조를 변경하는 등 인증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이 산자부 기술표준원과 함께 36와트콤팩트형 형광등 기구 36개의 품질을 시험한 결과 안전인증을 받은 24개 제품 가운데 18개가 부품이나 구조를 임의로 변경했고 KS인증을 받은 5개의 제품 중 4개가 인증조건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개 제품은 충전부가 쉽게 노출돼서 감전우려가 높았고 25개 제품은 모델명과 안전인증번호 등 의무표시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이 산자부 기술표준원과 함께 36와트콤팩트형 형광등 기구 36개의 품질을 시험한 결과 안전인증을 받은 24개 제품 가운데 18개가 부품이나 구조를 임의로 변경했고 KS인증을 받은 5개의 제품 중 4개가 인증조건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개 제품은 충전부가 쉽게 노출돼서 감전우려가 높았고 25개 제품은 모델명과 안전인증번호 등 의무표시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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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인증 형광등 기구 대부분 조건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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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04 07:14:47
- 수정2005-08-04 08: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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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전인증이나 KS인증을 받은 형광등 기구 대부분이 임의로 구조를 변경하는 등 인증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보호원이 산자부 기술표준원과 함께 36와트콤팩트형 형광등 기구 36개의 품질을 시험한 결과 안전인증을 받은 24개 제품 가운데 18개가 부품이나 구조를 임의로 변경했고 KS인증을 받은 5개의 제품 중 4개가 인증조건에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5개 제품은 충전부가 쉽게 노출돼서 감전우려가 높았고 25개 제품은 모델명과 안전인증번호 등 의무표시사항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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