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이버 대북 독자 제재…개인·기관 대상
입력 2023.02.11 (08:05)
수정 2023.02.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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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어제, 사이버 분야에서 처음으로 대북 독자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명단을 보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개인 4명과 7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이번 제재 대상 가운데 일부는 다른 나라의 제재 대상엔 포함되지 않아 국제적으로도 첫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명단을 보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개인 4명과 7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이번 제재 대상 가운데 일부는 다른 나라의 제재 대상엔 포함되지 않아 국제적으로도 첫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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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사이버 대북 독자 제재…개인·기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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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1 08:05:07
- 수정2023-02-11 09:39:52
정부가 어제, 사이버 분야에서 처음으로 대북 독자 제재를 단행했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명단을 보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개인 4명과 7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이번 제재 대상 가운데 일부는 다른 나라의 제재 대상엔 포함되지 않아 국제적으로도 첫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명단을 보면, 불법 사이버 활동을 통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개발 자금을 조달해 온 북한 개인 4명과 7개 기관이 대상입니다.
이번 제재 대상 가운데 일부는 다른 나라의 제재 대상엔 포함되지 않아 국제적으로도 첫 제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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