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수급 ‘빨간불’…대구·경북혈액원 단체 헌혈 시작
입력 2023.02.15 (19:58)
수정 2023.02.1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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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응급 혈액보유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단체 헌혈 릴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오늘(15일) 250명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타 지역으로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경북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2.5일치 정도로, 최저치인 5일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오늘(15일) 250명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타 지역으로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경북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2.5일치 정도로, 최저치인 5일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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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 수급 ‘빨간불’…대구·경북혈액원 단체 헌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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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2-15 19:58:29
- 수정2023-02-15 20:13:42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응급 혈액보유량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단체 헌혈 릴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오늘(15일) 250명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타 지역으로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경북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2.5일치 정도로, 최저치인 5일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대구경북혈액원은 오늘(15일) 250명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타 지역으로도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구경북혈액원의 혈액보유량은 2.5일치 정도로, 최저치인 5일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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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아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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