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부남호 일대 ‘수상 태양광 사업’ 중단 촉구

입력 2023.02.20 (21:42) 수정 2023.02.2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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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이 서산시 부남호 일대에 추진 중인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한 태양광 사업자가 서산시 부남호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발전 허가를 정부에 출원했다"고 밝히고, "시설이 설치될 경우 태안지역 부남호의 수질 악화도 우려된다"며 허가 출원 철회와 충남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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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부남호 일대 ‘수상 태양광 사업’ 중단 촉구
    • 입력 2023-02-20 21:42:25
    • 수정2023-02-20 22:03:08
    뉴스9(대전)
태안군이 서산시 부남호 일대에 추진 중인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한 태양광 사업자가 서산시 부남호에 국내 최대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발전 허가를 정부에 출원했다"고 밝히고, "시설이 설치될 경우 태안지역 부남호의 수질 악화도 우려된다"며 허가 출원 철회와 충남도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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