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택시부터 군사 드론까지…드론쇼 코리아 개막
입력 2023.02.23 (19:36)
수정 2023.02.23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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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각종 군사용 드론부터 드론 기술을 활용한 비행 택시까지, 드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그물망 사이로 드론 20여 대가 떠오릅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리저리 춤을 추는 드론들.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정현림/인천시 서구 : "그냥 사람이 날리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코딩(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날리는 거니까 이제 그런 걸 하나하나 어떻게 다 루트(이동경로)를 짜고 했을지 생각하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입니다.
올해 7회째로 드론업체 170여 곳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정찰 등에 사용하는 최신 군용 드론은 물론 전술 무인기와 스텔스 무인기도 선보였습니다.
수십 킬로그램의 물체를 매달고 이동할 수 있는 수송용 드론과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드론도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산업현장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드론은 각종 산업현장에서 위험하고 좁은 장소 등에 사람 대신 들어가 안전 점검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도심 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른바 '비행 택시'를 가상현실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동욱/'드론쇼 코리아' 참여 기업 : "저희는 현재 퍼센테이지(백분율)로 말씀드리면 한 80% 개발이 완료됐고요. 상용화는 2025~2026년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의 드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각종 군사용 드론부터 드론 기술을 활용한 비행 택시까지, 드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그물망 사이로 드론 20여 대가 떠오릅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리저리 춤을 추는 드론들.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정현림/인천시 서구 : "그냥 사람이 날리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코딩(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날리는 거니까 이제 그런 걸 하나하나 어떻게 다 루트(이동경로)를 짜고 했을지 생각하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입니다.
올해 7회째로 드론업체 170여 곳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정찰 등에 사용하는 최신 군용 드론은 물론 전술 무인기와 스텔스 무인기도 선보였습니다.
수십 킬로그램의 물체를 매달고 이동할 수 있는 수송용 드론과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드론도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산업현장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드론은 각종 산업현장에서 위험하고 좁은 장소 등에 사람 대신 들어가 안전 점검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도심 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른바 '비행 택시'를 가상현실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동욱/'드론쇼 코리아' 참여 기업 : "저희는 현재 퍼센테이지(백분율)로 말씀드리면 한 80% 개발이 완료됐고요. 상용화는 2025~2026년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의 드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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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2-23 19:41:46
[앵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각종 군사용 드론부터 드론 기술을 활용한 비행 택시까지, 드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그물망 사이로 드론 20여 대가 떠오릅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리저리 춤을 추는 드론들.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정현림/인천시 서구 : "그냥 사람이 날리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코딩(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날리는 거니까 이제 그런 걸 하나하나 어떻게 다 루트(이동경로)를 짜고 했을지 생각하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입니다.
올해 7회째로 드론업체 170여 곳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정찰 등에 사용하는 최신 군용 드론은 물론 전술 무인기와 스텔스 무인기도 선보였습니다.
수십 킬로그램의 물체를 매달고 이동할 수 있는 수송용 드론과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드론도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산업현장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드론은 각종 산업현장에서 위험하고 좁은 장소 등에 사람 대신 들어가 안전 점검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도심 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른바 '비행 택시'를 가상현실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동욱/'드론쇼 코리아' 참여 기업 : "저희는 현재 퍼센테이지(백분율)로 말씀드리면 한 80% 개발이 완료됐고요. 상용화는 2025~2026년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의 드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김영록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각종 군사용 드론부터 드론 기술을 활용한 비행 택시까지, 드론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김영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그물망 사이로 드론 20여 대가 떠오릅니다.
좁은 공간에서 이리저리 춤을 추는 드론들.
지켜보는 관람객들의 환호가 이어집니다.
[정현림/인천시 서구 : "그냥 사람이 날리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으로 코딩(프로그램을 작성)해서 날리는 거니까 이제 그런 걸 하나하나 어떻게 다 루트(이동경로)를 짜고 했을지 생각하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것 같아요."]
벡스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드론 전시회입니다.
올해 7회째로 드론업체 170여 곳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정찰 등에 사용하는 최신 군용 드론은 물론 전술 무인기와 스텔스 무인기도 선보였습니다.
수십 킬로그램의 물체를 매달고 이동할 수 있는 수송용 드론과 차세대 동력원인 수소연료를 사용하는 드론도 잇따라 등장했습니다.
산업현장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드론은 각종 산업현장에서 위험하고 좁은 장소 등에 사람 대신 들어가 안전 점검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도심 교통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이른바 '비행 택시'를 가상현실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서동욱/'드론쇼 코리아' 참여 기업 : "저희는 현재 퍼센테이지(백분율)로 말씀드리면 한 80% 개발이 완료됐고요. 상용화는 2025~2026년 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미래의 드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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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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