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이자 장사하다 사면초가…은행 돈잔치와 관치금융

입력 2023.02.28 (12:33) 수정 2023.02.28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예대금리차가 벌어지는 와중에 은행 돈잔치 논란이 일면서 연초부터 시끄러웠습니다.

정부가 내친김에 은행권에 메스를 꺼내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관치금융이란 지적도 있습니다.

오늘 이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박찬형 해설위원 나왔습니다.

먼저 예대금리차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나 벌어져 있나요?

[앵커]

여기에 은행 성과급 돈잔치 논란도 일었잖아요.

이게 기폭제가 돼서 국민들 공분을 사게 된 것 아닙니까?

[앵커]

정부는 대출금리 인하 하나만 보고 있는거 같지 않아요.

전방위 압박 가하고 있죠?

[앵커]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은행들을 좀 더 친 소비자으로 압박하는 건 좋은 건데, 그 방법을 두고 관치금융이란 논란도 있지 않습니까?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in뉴스] 이자 장사하다 사면초가…은행 돈잔치와 관치금융
    • 입력 2023-02-28 12:33:02
    • 수정2023-02-28 13:02:33
    뉴스 12
[앵커]

예대금리차가 벌어지는 와중에 은행 돈잔치 논란이 일면서 연초부터 시끄러웠습니다.

정부가 내친김에 은행권에 메스를 꺼내들었는데, 이 과정에서 관치금융이란 지적도 있습니다.

오늘 이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박찬형 해설위원 나왔습니다.

먼저 예대금리차가 벌어졌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나 벌어져 있나요?

[앵커]

여기에 은행 성과급 돈잔치 논란도 일었잖아요.

이게 기폭제가 돼서 국민들 공분을 사게 된 것 아닙니까?

[앵커]

정부는 대출금리 인하 하나만 보고 있는거 같지 않아요.

전방위 압박 가하고 있죠?

[앵커]

소비자 입장에서 봤을 때 은행들을 좀 더 친 소비자으로 압박하는 건 좋은 건데, 그 방법을 두고 관치금융이란 논란도 있지 않습니까?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