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세 지속…1월 6.8%↓
입력 2023.03.04 (21:41)
수정 2023.03.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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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예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3만 3천 TEU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6.8%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평택·당진항은 29.9%, 광양항 27.1%, 울산항 10%, 인천항 9.2% 물동량이 감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다 빈 컨테이너 적체 등으로 물동량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예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3만 3천 TEU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6.8%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평택·당진항은 29.9%, 광양항 27.1%, 울산항 10%, 인천항 9.2% 물동량이 감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다 빈 컨테이너 적체 등으로 물동량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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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 감소세 지속…1월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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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3-04 21:41:11
- 수정2023-03-05 00:03:32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올해 들어서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예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3만 3천 TEU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6.8%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평택·당진항은 29.9%, 광양항 27.1%, 울산항 10%, 인천항 9.2% 물동량이 감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다 빈 컨테이너 적체 등으로 물동량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양수산개발원 항만수요예측센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183만 3천 TEU로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6.8%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평택·당진항은 29.9%, 광양항 27.1%, 울산항 10%, 인천항 9.2% 물동량이 감소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대내외 경제 여건에다 빈 컨테이너 적체 등으로 물동량 감소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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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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