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키워드] “목에 액체 뿌려”…예비 경찰 ‘집단 괴롭힘’ 논란

입력 2023.03.07 (06:44) 수정 2023.03.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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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꼼꼼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키워드로 보는 잇슈입니다.

첫 번째는 '예비 경찰마저'입니다.

학교 폭력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엔 '예비 경찰관'을 길러내는 중앙경찰학굡니다.

한 경찰교육생이 집단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교육생은 "동급생들이 강의실에서 조리돌림하며 무시하고, 알 수 없는 액체를 목에 뿌려 옷이 다 젖게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잘 지내냐는 어머니의 안부에, "눈물만 뚝뚝 흘렸다"며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들을 즉각 분리 조치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드러나면 교칙에 따라 상응하는 처분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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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07 06:44:56
    • 수정2023-03-09 07: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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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키워드로 보는 잇슈입니다.

첫 번째는 '예비 경찰마저'입니다.

학교 폭력 논란이 또 불거졌습니다.

이번엔 '예비 경찰관'을 길러내는 중앙경찰학굡니다.

한 경찰교육생이 집단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는데요, 해당 교육생은 "동급생들이 강의실에서 조리돌림하며 무시하고, 알 수 없는 액체를 목에 뿌려 옷이 다 젖게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잘 지내냐는 어머니의 안부에, "눈물만 뚝뚝 흘렸다"며 괴로움을 호소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이 조사에 나섰는데요.

가해자로 지목된 교육생들을 즉각 분리 조치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드러나면 교칙에 따라 상응하는 처분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처리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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