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열 열사 추모식’ 시신 인양지에서 열려

입력 2023.04.11 (21:54) 수정 2023.04.1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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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주년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오늘(1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유족과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의거에 참여한 뒤 실종됐다가, 27일 만인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이후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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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열 열사 추모식’ 시신 인양지에서 열려
    • 입력 2023-04-11 21:54:09
    • 수정2023-04-11 22:06:55
    뉴스9(창원)
63주년 김주열 열사 추모식이 오늘(11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식에는 유족과 김주열 열사 기념사업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김주열 열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렸습니다.

김주열 열사는 1960년 3·15의거에 참여한 뒤 실종됐다가, 27일 만인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변사체로 발견돼, 이후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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