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나 유니폼 깜빡’ 메디나·류지혁
입력 2023.04.14 (21:50)
수정 2023.04.1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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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투수 메디나와 내야수 류지혁 !
1명이 아니라 2명이나 유니폼을 깜빡한 KIA는 오늘따라 유달리 경기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KIA의 선발로 나선 메디나, 그런데 등에 쓰여진 이름이 이상합니다.
유니폼을 못 챙겨서 임기영의 유니폼을 빌려 입고 나왔네요.
준비물을 깜빡한 것은 메디나만이 아니었습니다.
3루수 류지혁도 윤영철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네요.
자신의 유니폼을 입지 않아서 일까요?
메디나는 보크를 범하는 등 흔들리며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자 만루 상황, 삼성 이재현이 높은 공을 놓치지 않습니다.
올 시즌 리그 1호이자 데뷔 첫 만루홈런을 기록하는 이재현!
지난해 입단 첫 해 7개의 홈런을 쳤던 이재현은 올시즌 자신의 2호 홈런을 그랜드 슬램으로 장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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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이나 유니폼 깜빡’ 메디나·류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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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4 21:50:00
- 수정2023-04-14 21:58:17
프로야구 KIA 투수 메디나와 내야수 류지혁 !
1명이 아니라 2명이나 유니폼을 깜빡한 KIA는 오늘따라 유달리 경기도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KIA의 선발로 나선 메디나, 그런데 등에 쓰여진 이름이 이상합니다.
유니폼을 못 챙겨서 임기영의 유니폼을 빌려 입고 나왔네요.
준비물을 깜빡한 것은 메디나만이 아니었습니다.
3루수 류지혁도 윤영철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네요.
자신의 유니폼을 입지 않아서 일까요?
메디나는 보크를 범하는 등 흔들리며 5이닝 7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주자 만루 상황, 삼성 이재현이 높은 공을 놓치지 않습니다.
올 시즌 리그 1호이자 데뷔 첫 만루홈런을 기록하는 이재현!
지난해 입단 첫 해 7개의 홈런을 쳤던 이재현은 올시즌 자신의 2호 홈런을 그랜드 슬램으로 장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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