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미국 내 ‘중 비밀 경찰서’ 의혹 관련 2명 체포
입력 2023.04.18 (07:13)
수정 2023.04.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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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미국 내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과 관련해 중국계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7일 FBI가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푸젠성 향우회 사무실로 위장해 운영한 것으로 의심받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향우회장 등을 체포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의혹과 관련해 "향우회 사무실은 미국 내 중국인을 돕는 곳이고 일하는 사람들도 중국 경찰관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7일 FBI가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푸젠성 향우회 사무실로 위장해 운영한 것으로 의심받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향우회장 등을 체포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의혹과 관련해 "향우회 사무실은 미국 내 중국인을 돕는 곳이고 일하는 사람들도 중국 경찰관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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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BI, 미국 내 ‘중 비밀 경찰서’ 의혹 관련 2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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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4-18 07:13:45
- 수정2023-04-18 07:19:29
미국 연방수사국 FBI가 미국 내 중국 비밀경찰서 의혹과 관련해 중국계 남성 2명을 체포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7일 FBI가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푸젠성 향우회 사무실로 위장해 운영한 것으로 의심받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향우회장 등을 체포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의혹과 관련해 "향우회 사무실은 미국 내 중국인을 돕는 곳이고 일하는 사람들도 중국 경찰관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지시간 17일 FBI가 미국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중국 푸젠성 향우회 사무실로 위장해 운영한 것으로 의심받는 중국 비밀경찰서와 관련해, 향우회장 등을 체포하고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주미 중국대사관은 관련 의혹과 관련해 "향우회 사무실은 미국 내 중국인을 돕는 곳이고 일하는 사람들도 중국 경찰관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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