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도망가!”…‘불의 못 참는’ 용감한 시민들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4.28 (06:48) 수정 2023.04.2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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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용감한 시민들'.

범죄자들을 검거하는데, 시민들이 큰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도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빛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서울의 한 주택가.

형사 두 명이 달려가는 한 남성을 필사적으로 뒤쫓습니다.

도망가는 남성은 남의 집에 들어가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인데요.

거세게 저항해서 체포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곧장 절도범을 등 뒤에서 막고 누른 뒤 힘을 보탭니다.

시민의 합세로 절도범의 손목엔 끝내 수갑이 채워졌습니다.

어두운 밤 부산의 한 도로에서 탑차 한 대가 무서운 속도로 달립니다.

앞을 막아서는 경찰차까지 피해 도주하더니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가는데요.

막다른 길에 들어서자 차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스토킹을 해 왔다는데요.

이번에도 용기있는 시민이 나섰습니다.

도주하던 남성을 빠르게 쫓아와서 양팔을 덥석 잡습니다.

이 용의자는 결국 경찰관들에게 가로막혀 붙잡히고 맙니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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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딜 도망가!”…‘불의 못 참는’ 용감한 시민들 [잇슈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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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4-28 09: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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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두 번째는 '용감한 시민들'.

범죄자들을 검거하는데, 시민들이 큰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도 시민들의 용기 있는 행동이 빛났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서울의 한 주택가.

형사 두 명이 달려가는 한 남성을 필사적으로 뒤쫓습니다.

도망가는 남성은 남의 집에 들어가 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절도범인데요.

거세게 저항해서 체포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이때, 한 남성이 다가옵니다.

곧장 절도범을 등 뒤에서 막고 누른 뒤 힘을 보탭니다.

시민의 합세로 절도범의 손목엔 끝내 수갑이 채워졌습니다.

어두운 밤 부산의 한 도로에서 탑차 한 대가 무서운 속도로 달립니다.

앞을 막아서는 경찰차까지 피해 도주하더니 위험천만한 질주를 이어가는데요.

막다른 길에 들어서자 차를 버리고 도망갑니다.

이 남성은 전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스토킹을 해 왔다는데요.

이번에도 용기있는 시민이 나섰습니다.

도주하던 남성을 빠르게 쫓아와서 양팔을 덥석 잡습니다.

이 용의자는 결국 경찰관들에게 가로막혀 붙잡히고 맙니다.

경찰은 범인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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