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붕괴’ 정자교와 구조 같은 교량 모두 점검
입력 2023.05.01 (21:54)
수정 2023.05.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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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일부가 무너진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구조가 같은 교량을 모두 점검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교량 균열과 파손, 보행로 변형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해서 위험 요인이 나오면 개선 조치하고, 필요하면 정밀 안전진단도 할 방침입니다.
전북에는 분당 정자교처럼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캔틸레버' 구조 교량이 익산 웅포대교와 군산 삼길교 등 15곳이 있으며, 최근 안점 점검에서 7곳은 양호를 뜻하는 B등급, 8곳은 보통을 뜻하는 C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교량 균열과 파손, 보행로 변형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해서 위험 요인이 나오면 개선 조치하고, 필요하면 정밀 안전진단도 할 방침입니다.
전북에는 분당 정자교처럼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캔틸레버' 구조 교량이 익산 웅포대교와 군산 삼길교 등 15곳이 있으며, 최근 안점 점검에서 7곳은 양호를 뜻하는 B등급, 8곳은 보통을 뜻하는 C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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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붕괴’ 정자교와 구조 같은 교량 모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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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1 21:54:17
- 수정2023-05-01 21:56:30
지난달 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일부가 무너진 것과 관련해, 전라북도가 구조가 같은 교량을 모두 점검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교량 균열과 파손, 보행로 변형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해서 위험 요인이 나오면 개선 조치하고, 필요하면 정밀 안전진단도 할 방침입니다.
전북에는 분당 정자교처럼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캔틸레버' 구조 교량이 익산 웅포대교와 군산 삼길교 등 15곳이 있으며, 최근 안점 점검에서 7곳은 양호를 뜻하는 B등급, 8곳은 보통을 뜻하는 C등급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6일까지 교량 균열과 파손, 보행로 변형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해서 위험 요인이 나오면 개선 조치하고, 필요하면 정밀 안전진단도 할 방침입니다.
전북에는 분당 정자교처럼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캔틸레버' 구조 교량이 익산 웅포대교와 군산 삼길교 등 15곳이 있으며, 최근 안점 점검에서 7곳은 양호를 뜻하는 B등급, 8곳은 보통을 뜻하는 C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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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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