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개악 저지” 경남 노동자대회 열려
입력 2023.05.02 (07:58)
수정 2023.05.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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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도 세계 노동절을 맞아 경남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은 어제(1일) 창원대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 정권의 노동 탄압에 맞서고, 정부의 노동 시간 개편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에 반대하며 도로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 노동단체는 오는 7월 불평등 해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은 어제(1일) 창원대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 정권의 노동 탄압에 맞서고, 정부의 노동 시간 개편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에 반대하며 도로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 노동단체는 오는 7월 불평등 해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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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 개악 저지” 경남 노동자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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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02 07:58:19
- 수정2023-05-02 08:43:20
경남에서도 세계 노동절을 맞아 경남노동자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은 어제(1일) 창원대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 정권의 노동 탄압에 맞서고, 정부의 노동 시간 개편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에 반대하며 도로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 노동단체는 오는 7월 불평등 해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 등은 어제(1일) 창원대로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 정권의 노동 탄압에 맞서고, 정부의 노동 시간 개편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에 반대하며 도로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 노동단체는 오는 7월 불평등 해소와 최저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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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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