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퇴직 총경 금품수수 의혹 수사
입력 2023.05.18 (21:52)
수정 2023.05.1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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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 전 경찰 총경이 재직 중에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A 전 총경이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또, A 씨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B 씨에 대해서도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인사 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조사는 경찰청 내부 투서로 시작됐는데, A 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경찰청은, A 전 총경이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또, A 씨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B 씨에 대해서도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인사 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조사는 경찰청 내부 투서로 시작됐는데, A 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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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찰청, 퇴직 총경 금품수수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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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18 21:52:51
- 수정2023-05-18 22:01:13

퇴직한 전 경찰 총경이 재직 중에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경찰청은, A 전 총경이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또, A 씨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B 씨에 대해서도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인사 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조사는 경찰청 내부 투서로 시작됐는데, A 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경찰청은, A 전 총경이 대구 한 경찰서 서장으로 재직할 당시 같은 서 소속 경찰관에게 승진 청탁 명목으로 돈을 받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또, A 씨에게 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경찰관 B 씨에 대해서도 팀장에서 평직원으로, 인사 발령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조사는 경찰청 내부 투서로 시작됐는데, A 씨와 B 씨 모두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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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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