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헌법 초안 확정 外 2건
입력 2005.08.28 (21:3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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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10월 국민투표에 부쳐질 이라크헌법 초안이 확정됐습니다.
아랍계 수니파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구촌 소식 정제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진통 끝에 오늘 오후 이라크 헌법초안위원회의 위원들이 새 헌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후세인 정권 당시 협력자 처리 문제 등에서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지만 아랍계 수니파측은 반발하며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 헌법안은 곧 의회의 인준을 거쳐 오는 10월 15일 국민투표에 부쳐집니다.
카라카스 도심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야당측 시위대를 돌과 최루가스 등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야당측은 선거에 앞서 국가선거관리위원회 관리들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선거는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투표 전부터 공정성 시비를 빚고 있습니다.
중국의 낡은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경찰특공대가 순식간에 진입합니다.
은행을 털다 인명을 살해한 이 남성의 검거장면은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아랍계 수니파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구촌 소식 정제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진통 끝에 오늘 오후 이라크 헌법초안위원회의 위원들이 새 헌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후세인 정권 당시 협력자 처리 문제 등에서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지만 아랍계 수니파측은 반발하며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 헌법안은 곧 의회의 인준을 거쳐 오는 10월 15일 국민투표에 부쳐집니다.
카라카스 도심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야당측 시위대를 돌과 최루가스 등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야당측은 선거에 앞서 국가선거관리위원회 관리들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선거는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투표 전부터 공정성 시비를 빚고 있습니다.
중국의 낡은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경찰특공대가 순식간에 진입합니다.
은행을 털다 인명을 살해한 이 남성의 검거장면은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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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헌법 초안 확정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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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8-28 21:19:0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오는 10월 국민투표에 부쳐질 이라크헌법 초안이 확정됐습니다.
아랍계 수니파측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지구촌 소식 정제혁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진통 끝에 오늘 오후 이라크 헌법초안위원회의 위원들이 새 헌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후세인 정권 당시 협력자 처리 문제 등에서 일부 수정이 이루어졌지만 아랍계 수니파측은 반발하며 대대적인 반대운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새 헌법안은 곧 의회의 인준을 거쳐 오는 10월 15일 국민투표에 부쳐집니다.
카라카스 도심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야당측 시위대를 돌과 최루가스 등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야당측은 선거에 앞서 국가선거관리위원회 관리들의 교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선거는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면서 투표 전부터 공정성 시비를 빚고 있습니다.
중국의 낡은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요란한 총소리와 함께 경찰특공대가 순식간에 진입합니다.
은행을 털다 인명을 살해한 이 남성의 검거장면은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됐습니다.
KBS뉴스 정제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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