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시간’ 택시에서 안 내린 이유가…‘꼴불견’ 중국 부녀 [잇슈 키워드]

입력 2023.05.22 (06:47) 수정 2023.05.22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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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아빠와 딸'입니다.

이번엔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입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있었던 일인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차 조수석에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한 젊은 여성, 바로 뒤엔 남성 한 명이 타고 있는데요.

"내리라"는 경찰과 옥신각신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 차는 택시고 이 두 사람은 아빠와 딸, 부녀지간입니다.

호출한 택시기사가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기다리지 않았단 이유로 하차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려 30시간 넘게 이 상태로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이 부녀를 강제로 끌어내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들 부녀는 곧바로 구금됐다고 하는데,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이런 꼴불견 손님은 처음 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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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5-22 06:47:14
    • 수정2023-05-22 07: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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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아빠와 딸'입니다.

이번엔 중국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소식입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있었던 일인데,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차 조수석에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는 한 젊은 여성, 바로 뒤엔 남성 한 명이 타고 있는데요.

"내리라"는 경찰과 옥신각신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이 차는 택시고 이 두 사람은 아빠와 딸, 부녀지간입니다.

호출한 택시기사가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기다리지 않았단 이유로 하차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인데...

무려 30시간 넘게 이 상태로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경찰이 부녀를 강제로 끌어내면서 상황이 종료됐습니다.

이들 부녀는 곧바로 구금됐다고 하는데,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이런 꼴불견 손님은 처음 본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이어서 '잇슈 SNS', 임지웅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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