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관리제 시행에도 울산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
입력 2023.05.24 (09:49)
수정 2023.05.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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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울산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9 마이크로그램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5 마이크로그램 높아졌습니다.
환경부는 기상 상황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데다 국외 미세먼지 배출량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울산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9 마이크로그램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5 마이크로그램 높아졌습니다.
환경부는 기상 상황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데다 국외 미세먼지 배출량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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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관리제 시행에도 울산 초미세먼지 농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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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24 09:49:35
- 수정2023-05-24 10:29:43
울산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울산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9 마이크로그램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5 마이크로그램 높아졌습니다.
환경부는 기상 상황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데다 국외 미세먼지 배출량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공개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시행된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울산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20.9 마이크로그램으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2.5 마이크로그램 높아졌습니다.
환경부는 기상 상황이 지난해보다 좋지 않은데다 국외 미세먼지 배출량이 늘어난 것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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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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