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주민 건강 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무산
입력 2023.05.31 (19:36)
수정 2023.05.3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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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경주 양남면에서 열릴 예정이던 환경부의 월성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건강영향평가 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모인 주민 2백여 명은 "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자료조차 사전에 제공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환경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8일 주민설명회를 다시 연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2021년 월성원전과 인근 주민의 암 발생 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모인 주민 2백여 명은 "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자료조차 사전에 제공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환경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8일 주민설명회를 다시 연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2021년 월성원전과 인근 주민의 암 발생 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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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성원전 주민 건강 영향평가 주민설명회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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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5-31 19:36:44
- 수정2023-05-31 19:41:05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3/05/31/160_7688599.jpg)
오늘(31일) 경주 양남면에서 열릴 예정이던 환경부의 월성원자력발전소 인근 주민건강영향평가 설명회가 주민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오늘 모인 주민 2백여 명은 "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자료조차 사전에 제공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환경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8일 주민설명회를 다시 연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2021년 월성원전과 인근 주민의 암 발생 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모인 주민 2백여 명은 "환경부가 주민건강영향평가 결과에 대한 자료조차 사전에 제공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환경부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음 달 8일 주민설명회를 다시 연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환경부는 2021년 월성원전과 인근 주민의 암 발생 간 연관성을 조사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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