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추모제’ 열려
입력 2023.06.10 (21:31)
수정 2023.06.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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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추모제가 오늘(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창원위령탑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번 추모제에는 유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무 공연과 추모시 낭독, 헌화 등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013년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위령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위령탑을 세웠습니다.
이번 추모제에는 유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무 공연과 추모시 낭독, 헌화 등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013년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위령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위령탑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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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역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추모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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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0 21:31:15
- 수정2023-06-10 21:48:48
제16회 한국전쟁 민간인희생자 추모제가 오늘(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창원위령탑에서 엄수됐습니다.
이번 추모제에는 유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무 공연과 추모시 낭독, 헌화 등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013년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위령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위령탑을 세웠습니다.
이번 추모제에는 유족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혼무 공연과 추모시 낭독, 헌화 등으로 국가 공권력에 의해 희생되신 민간인들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창원시는 지난 2013년 조례 제정을 통해 매년 위령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국전쟁민간인희생자 위령탑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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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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