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전세사기’ 특별단속…15명 구속
입력 2023.06.10 (21:32)
수정 2023.06.10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열 달 동안 전세사기 특별단속에서 불법 행위 110건을 적발해, 9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범죄는 불법 중개·감정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깡통전세 등 보증금 미반환 27건, 전세자금 대출사기가 2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한 피해자는 61명, 피해 금액은 184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발된 범죄는 불법 중개·감정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깡통전세 등 보증금 미반환 27건, 전세자금 대출사기가 2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한 피해자는 61명, 피해 금액은 184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경찰, ‘전세사기’ 특별단속…15명 구속
-
- 입력 2023-06-10 21:32:11
- 수정2023-06-10 21:33:44
경남경찰청은 지난해 7월부터 열 달 동안 전세사기 특별단속에서 불법 행위 110건을 적발해, 91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15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범죄는 불법 중개·감정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깡통전세 등 보증금 미반환 27건, 전세자금 대출사기가 2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한 피해자는 61명, 피해 금액은 184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적발된 범죄는 불법 중개·감정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깡통전세 등 보증금 미반환 27건, 전세자금 대출사기가 2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로 인한 피해자는 61명, 피해 금액은 184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이형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