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고용지표 악화…40·50대 취업자 큰 폭 감소
입력 2023.06.16 (07:39)
수정 2023.06.16 (0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부산지역 고용지표가 악화한 가운데, 특히 40대와 50대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부산 전체 취업자 수는 170만 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9천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40대는 4천 명, 50대는 만 4천 명이 줄었으며, 20대도 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임시직이 많은 60살 이상은 2만 명 늘어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부산 전체 취업자 수는 170만 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9천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40대는 4천 명, 50대는 만 4천 명이 줄었으며, 20대도 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임시직이 많은 60살 이상은 2만 명 늘어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고용지표 악화…40·50대 취업자 큰 폭 감소
-
- 입력 2023-06-16 07:39:08
- 수정2023-06-16 09:16:25
지난달 부산지역 고용지표가 악화한 가운데, 특히 40대와 50대 취업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부산 전체 취업자 수는 170만 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9천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40대는 4천 명, 50대는 만 4천 명이 줄었으며, 20대도 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임시직이 많은 60살 이상은 2만 명 늘어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계청 조사결과 지난달 부산 전체 취업자 수는 170만 명으로, 지난해 5월보다 9천 명 늘었습니다.
그러나 40대는 4천 명, 50대는 만 4천 명이 줄었으며, 20대도 천 명 감소했습니다.
반면, 임시직이 많은 60살 이상은 2만 명 늘어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