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41년만에 국내에서 치러진 KRA컵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개인전 결승에 한 명도 진출시키지 못하며 안방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강의 벽을 넘어 결승행을 기대했던 최현진.
4강전에서 홍콩의 리칭에게 4대 2로 역전패하자, 우리 선수단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현진 [한국 탁구대표] : “아쉽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거둔 성적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
남녀 단체전은 모두 결승에 올라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문제는 개인전이었습니다.
남자복식과 단식에서 동메달 3개가 나왔을 뿐 우리선수단에서 개인전 결승에 오른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41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대회인데도 충분한 훈련 기간 등 최상의 전력을 만들기 위한 협회의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 유남규 [남자 대표팀 감독] : “맨 마지막 부분..훈련 부족...”
한편, 왕리친이 3관왕을 차지한 중국이 금메달 넷, 홍콩이 금메달 3개를 나눠가지며 이번대회도 중국계 선수들의 독무대가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41년만에 국내에서 치러진 KRA컵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개인전 결승에 한 명도 진출시키지 못하며 안방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강의 벽을 넘어 결승행을 기대했던 최현진.
4강전에서 홍콩의 리칭에게 4대 2로 역전패하자, 우리 선수단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현진 [한국 탁구대표] : “아쉽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거둔 성적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
남녀 단체전은 모두 결승에 올라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문제는 개인전이었습니다.
남자복식과 단식에서 동메달 3개가 나왔을 뿐 우리선수단에서 개인전 결승에 오른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41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대회인데도 충분한 훈련 기간 등 최상의 전력을 만들기 위한 협회의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 유남규 [남자 대표팀 감독] : “맨 마지막 부분..훈련 부족...”
한편, 왕리친이 3관왕을 차지한 중국이 금메달 넷, 홍콩이 금메달 3개를 나눠가지며 이번대회도 중국계 선수들의 독무대가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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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구 ‘NO 골드’ 수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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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02 21:48:3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41년만에 국내에서 치러진 KRA컵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개인전 결승에 한 명도 진출시키지 못하며 안방에서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8강의 벽을 넘어 결승행을 기대했던 최현진.
4강전에서 홍콩의 리칭에게 4대 2로 역전패하자, 우리 선수단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인터뷰> 최현진 [한국 탁구대표] : “아쉽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선수단이 거둔 성적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3개.
남녀 단체전은 모두 결승에 올라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문제는 개인전이었습니다.
남자복식과 단식에서 동메달 3개가 나왔을 뿐 우리선수단에서 개인전 결승에 오른 선수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41년만에 국내에서 개최된 대회인데도 충분한 훈련 기간 등 최상의 전력을 만들기 위한 협회의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인터뷰> 유남규 [남자 대표팀 감독] : “맨 마지막 부분..훈련 부족...”
한편, 왕리친이 3관왕을 차지한 중국이 금메달 넷, 홍콩이 금메달 3개를 나눠가지며 이번대회도 중국계 선수들의 독무대가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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