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보석 석방
입력 2023.06.21 (19:23)
수정 2023.06.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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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작성된 위험 분석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경찰 간부들이 6개월여 만에 석방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오늘 경찰 간부 두 명의 보석이 추가로 허가되면서, 이태원 참사로 구속된 피고인 6명 가운데 4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오늘 경찰 간부 두 명의 보석이 추가로 허가되면서, 이태원 참사로 구속된 피고인 6명 가운데 4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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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보고서 삭제’ 경찰 간부들 보석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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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1 19:23:08
- 수정2023-06-21 19:31:26
이태원 핼러윈 축제를 앞두고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작성된 위험 분석 보고서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경찰 간부들이 6개월여 만에 석방됩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오늘 경찰 간부 두 명의 보석이 추가로 허가되면서, 이태원 참사로 구속된 피고인 6명 가운데 4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과 김진호 전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오늘 경찰 간부 두 명의 보석이 추가로 허가되면서, 이태원 참사로 구속된 피고인 6명 가운데 4명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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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3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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