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서덕출 공원 옹벽공사, 사업자 특혜”
입력 2023.06.22 (09:51)
수정 2023.06.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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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산 중구 한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사업자가 주변 서덕출 공원을 깎아 옹벽을 만들도록 해준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재개발 현장에 도로를 내기 위해 옹벽을 만들어야 했다면 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해 하는 것이 옳고, 무엇보다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의결 이전에 공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 등은 안전과 적극 행정 차원에서 먼저 옹벽공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재개발 현장에 도로를 내기 위해 옹벽을 만들어야 했다면 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해 하는 것이 옳고, 무엇보다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의결 이전에 공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 등은 안전과 적극 행정 차원에서 먼저 옹벽공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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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서덕출 공원 옹벽공사, 사업자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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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2 09:51:46
- 수정2023-06-22 11:18:13
울산환경운동연합은 울산 중구 한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 사업자가 주변 서덕출 공원을 깎아 옹벽을 만들도록 해준 것은 특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재개발 현장에 도로를 내기 위해 옹벽을 만들어야 했다면 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해 하는 것이 옳고, 무엇보다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의결 이전에 공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 등은 안전과 적극 행정 차원에서 먼저 옹벽공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들은 재개발 현장에 도로를 내기 위해 옹벽을 만들어야 했다면 사업자가 부지를 매입해 하는 것이 옳고, 무엇보다 도시공원위원회 심의 의결 이전에 공사를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울산시 등은 안전과 적극 행정 차원에서 먼저 옹벽공사를 할 수 있도록 허가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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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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