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위스 시계 장인의 기술 세계
입력 2023.06.23 (23:22)
수정 2023.06.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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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장인들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꼭두각시 인형이 움직이는 19세기 회중시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상됐다는 시계.
모두 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입니다.
수백 개의 작은 부품들이 오직 장인의 수작업으로 조립된 숙련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시계라도 복원해내기 위해 단종된 부품은 다른 부품을 가공해 새로 만듭니다.
톱니바퀴의 축을 지름 0.06 밀리미터로 깎는데 손의 감각에 의지해 오차 500분의 1 밀리미터의 정확도로 완성합니다.
[시계 장인 : "어떤 시계라도 복원해서 되살립니다. 그 방법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장인에게는 중요합니다."]
일본에도 최고 수준의 시계 기술자를 목표로 둔 젊은 장인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져 이 세계에 뛰어든 모치즈키 씨입니다.
모치즈키 씨는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생명이 불어넣어진 것 같은 신비로움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장인들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꼭두각시 인형이 움직이는 19세기 회중시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상됐다는 시계.
모두 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입니다.
수백 개의 작은 부품들이 오직 장인의 수작업으로 조립된 숙련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시계라도 복원해내기 위해 단종된 부품은 다른 부품을 가공해 새로 만듭니다.
톱니바퀴의 축을 지름 0.06 밀리미터로 깎는데 손의 감각에 의지해 오차 500분의 1 밀리미터의 정확도로 완성합니다.
[시계 장인 : "어떤 시계라도 복원해서 되살립니다. 그 방법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장인에게는 중요합니다."]
일본에도 최고 수준의 시계 기술자를 목표로 둔 젊은 장인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져 이 세계에 뛰어든 모치즈키 씨입니다.
모치즈키 씨는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생명이 불어넣어진 것 같은 신비로움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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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스위스 시계 장인의 기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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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3 23:22:16
- 수정2023-06-23 23:28:47
도쿄에서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의 전시회가 열렸는데요.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장인들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꼭두각시 인형이 움직이는 19세기 회중시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상됐다는 시계.
모두 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입니다.
수백 개의 작은 부품들이 오직 장인의 수작업으로 조립된 숙련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시계라도 복원해내기 위해 단종된 부품은 다른 부품을 가공해 새로 만듭니다.
톱니바퀴의 축을 지름 0.06 밀리미터로 깎는데 손의 감각에 의지해 오차 500분의 1 밀리미터의 정확도로 완성합니다.
[시계 장인 : "어떤 시계라도 복원해서 되살립니다. 그 방법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장인에게는 중요합니다."]
일본에도 최고 수준의 시계 기술자를 목표로 둔 젊은 장인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져 이 세계에 뛰어든 모치즈키 씨입니다.
모치즈키 씨는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생명이 불어넣어진 것 같은 신비로움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 장인들의 세계를 취재했습니다.
꼭두각시 인형이 움직이는 19세기 회중시계.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헌상됐다는 시계.
모두 태엽을 감아 움직이는 기계식 시계입니다.
수백 개의 작은 부품들이 오직 장인의 수작업으로 조립된 숙련 기술의 결정체입니다.
아무리 오래된 시계라도 복원해내기 위해 단종된 부품은 다른 부품을 가공해 새로 만듭니다.
톱니바퀴의 축을 지름 0.06 밀리미터로 깎는데 손의 감각에 의지해 오차 500분의 1 밀리미터의 정확도로 완성합니다.
[시계 장인 : "어떤 시계라도 복원해서 되살립니다. 그 방법을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 장인에게는 중요합니다."]
일본에도 최고 수준의 시계 기술자를 목표로 둔 젊은 장인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져 이 세계에 뛰어든 모치즈키 씨입니다.
모치즈키 씨는 시계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생명이 불어넣어진 것 같은 신비로움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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