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비너스 US오픈 8강 진출 外 2건

입력 2005.09.05 (22:26)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US 오픈 16강전에서 펼쳐진 윌리엄스 자매의 맞대결에서 언니 비너스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윌리엄스 자매의 14번째 맞대결이 된 US 오픈 16강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언니 비너스가 첫 세트를 따냅니다.
동생 세레나는 풀리지 않는 경기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결국 비너스가 승리를 따내 자매대결은 통산 7승 7패의 동률을 이뤘습니다.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도 59분 만에 인도의 샛별 미르자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긴 버디퍼팅을 깔끔하게 성공시킨 가르시아.

16 번 홀에서 올린 칩샷이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환상적인 마지막 라운드를 선보인 가르시아는 14언더파로 유러피안 마스터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육상 골든리그 6회 연속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0억원의 잭팟.

여자 세단뛰기의 레베데바가 지난 2003년 무톨라에 이은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으로 기록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외스포츠]비너스 US오픈 8강 진출 外 2건
    • 입력 2005-09-05 21:52:4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US 오픈 16강전에서 펼쳐진 윌리엄스 자매의 맞대결에서 언니 비너스가 승리를 챙겼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윌리엄스 자매의 14번째 맞대결이 된 US 오픈 16강전.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언니 비너스가 첫 세트를 따냅니다. 동생 세레나는 풀리지 않는 경기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결국 비너스가 승리를 따내 자매대결은 통산 7승 7패의 동률을 이뤘습니다.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도 59분 만에 인도의 샛별 미르자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긴 버디퍼팅을 깔끔하게 성공시킨 가르시아. 16 번 홀에서 올린 칩샷이 홀컵으로 빨려듭니다. 환상적인 마지막 라운드를 선보인 가르시아는 14언더파로 유러피안 마스터즈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육상 골든리그 6회 연속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10억원의 잭팟. 여자 세단뛰기의 레베데바가 지난 2003년 무톨라에 이은 두 번째 행운의 주인공으로 기록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