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바꿔치기’ 30대 구속 기소
입력 2023.07.09 (21:31)
수정 2023.07.09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가 나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3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여성의 요청으로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을 한 20대 여성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고를 낸 여성은 지난 5월 부산 광안동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속여 진술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여성의 요청으로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을 한 20대 여성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고를 낸 여성은 지난 5월 부산 광안동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속여 진술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운전자 바꿔치기’ 30대 구속 기소
-
- 입력 2023-07-09 21:31:58
- 수정2023-07-09 21:41:28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무면허 상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사고가 나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3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여성의 요청으로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을 한 20대 여성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고를 낸 여성은 지난 5월 부산 광안동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속여 진술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 여성의 요청으로 자신이 운전했다고 허위 진술을 한 20대 여성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사고를 낸 여성은 지난 5월 부산 광안동에서 보행자를 치고 달아난 뒤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 직원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속여 진술하도록 교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정민규 기자 hi@kbs.co.kr
정민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