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계 최대 열기구 축제 열려
입력 2023.07.26 (00:08)
수정 2023.07.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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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북동부 뫼르트에모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풍선 모양의 공기주머니와 사람이 탈 수 있는 바구니로 구성된 열기구는 공기를 가열해 상승력을 얻는 기구인데요.
2년에 한 번씩 여름에 열리는 이 축제에는 전 세계 70여 개 국에서 500대 가까운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바렌즈/네덜란드 열기구 조종사 : "최신 열기구를 갖추고 다섯 번째로 참가하는데요. 일종의 큰 파티인데 아이들도 다 데리고 왔습니다."]
조종사들이 팬모터를 작동시켜 공기를 채우자 공기주머니가 부풀어 오르며 열기구들이 이륙을 하는데요.
[바쇠르/프랑스 열기구 조종사 : "바람과 풍선의 부피에 따라 방향이나 속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초록 들판에서 창공으로 떠올라 알록달록 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18회째인데, 40만 명 이상이 모일 만큼 큰 행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풍선 모양의 공기주머니와 사람이 탈 수 있는 바구니로 구성된 열기구는 공기를 가열해 상승력을 얻는 기구인데요.
2년에 한 번씩 여름에 열리는 이 축제에는 전 세계 70여 개 국에서 500대 가까운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바렌즈/네덜란드 열기구 조종사 : "최신 열기구를 갖추고 다섯 번째로 참가하는데요. 일종의 큰 파티인데 아이들도 다 데리고 왔습니다."]
조종사들이 팬모터를 작동시켜 공기를 채우자 공기주머니가 부풀어 오르며 열기구들이 이륙을 하는데요.
[바쇠르/프랑스 열기구 조종사 : "바람과 풍선의 부피에 따라 방향이나 속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초록 들판에서 창공으로 떠올라 알록달록 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18회째인데, 40만 명 이상이 모일 만큼 큰 행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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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7-26 00:10:50
프랑스 북동부 뫼르트에모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열기구 축제가 열렸습니다.
풍선 모양의 공기주머니와 사람이 탈 수 있는 바구니로 구성된 열기구는 공기를 가열해 상승력을 얻는 기구인데요.
2년에 한 번씩 여름에 열리는 이 축제에는 전 세계 70여 개 국에서 500대 가까운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바렌즈/네덜란드 열기구 조종사 : "최신 열기구를 갖추고 다섯 번째로 참가하는데요. 일종의 큰 파티인데 아이들도 다 데리고 왔습니다."]
조종사들이 팬모터를 작동시켜 공기를 채우자 공기주머니가 부풀어 오르며 열기구들이 이륙을 하는데요.
[바쇠르/프랑스 열기구 조종사 : "바람과 풍선의 부피에 따라 방향이나 속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초록 들판에서 창공으로 떠올라 알록달록 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18회째인데, 40만 명 이상이 모일 만큼 큰 행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풍선 모양의 공기주머니와 사람이 탈 수 있는 바구니로 구성된 열기구는 공기를 가열해 상승력을 얻는 기구인데요.
2년에 한 번씩 여름에 열리는 이 축제에는 전 세계 70여 개 국에서 500대 가까운 각양각색의 열기구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바렌즈/네덜란드 열기구 조종사 : "최신 열기구를 갖추고 다섯 번째로 참가하는데요. 일종의 큰 파티인데 아이들도 다 데리고 왔습니다."]
조종사들이 팬모터를 작동시켜 공기를 채우자 공기주머니가 부풀어 오르며 열기구들이 이륙을 하는데요.
[바쇠르/프랑스 열기구 조종사 : "바람과 풍선의 부피에 따라 방향이나 속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초록 들판에서 창공으로 떠올라 알록달록 하늘을 수놓으며 장관을 연출합니다.
환상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 축제는 올해로 18회째인데, 40만 명 이상이 모일 만큼 큰 행사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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