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백-고트비 합류…’어게인 2002’
입력 2005.09.13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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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할 코치는 바로 지난 한일월드컵 때 히딩크의 오른팔이었던 핌 베어백입니다.
여기에 고트비 비디오 분석관도 합류하고 황선홍 코치도 아드보카트 호에 승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Again 2002의 물결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 리포트>
히딩크 호의 숨은 조력자 핌 베어벡 코치.
전력 분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비디오 분석가 압신 고트비.
월드컵 4강의 숨은 주역들이 모두 아드보카트 호에 합류함으로써 한국축구는 어게인 2002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선수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베어백 코치의 합류는 아드보카트 호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최선의 도우미란 평갑니다.
<인터뷰> 이용수[KBS 축구 해설위원] : “핌 코치는 선수단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을 훈련으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베어백 코치도 3년 만의 한국행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베어백 : “한국 대표팀 코치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또한 한국하면 태극기와 애국가가 떠오를 정도로 나에겐 특별한 나랍니다“
여기에 황선홍 코치의 대표팀 합류설도 아드보카트 호에겐 분명 호잿거립니다.
히딩크 호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게 된 아드보카트 호.
위기에 빠진 한국축구를 구해내며 독일에서 어게인 2002의 찬가를 부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할 코치는 바로 지난 한일월드컵 때 히딩크의 오른팔이었던 핌 베어백입니다.
여기에 고트비 비디오 분석관도 합류하고 황선홍 코치도 아드보카트 호에 승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Again 2002의 물결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 리포트>
히딩크 호의 숨은 조력자 핌 베어벡 코치.
전력 분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비디오 분석가 압신 고트비.
월드컵 4강의 숨은 주역들이 모두 아드보카트 호에 합류함으로써 한국축구는 어게인 2002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선수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베어백 코치의 합류는 아드보카트 호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최선의 도우미란 평갑니다.
<인터뷰> 이용수[KBS 축구 해설위원] : “핌 코치는 선수단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을 훈련으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베어백 코치도 3년 만의 한국행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베어백 : “한국 대표팀 코치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또한 한국하면 태극기와 애국가가 떠오를 정도로 나에겐 특별한 나랍니다“
여기에 황선홍 코치의 대표팀 합류설도 아드보카트 호에겐 분명 호잿거립니다.
히딩크 호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게 된 아드보카트 호.
위기에 빠진 한국축구를 구해내며 독일에서 어게인 2002의 찬가를 부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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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백-고트비 합류…’어게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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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13 21:45: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을 보좌할 코치는 바로 지난 한일월드컵 때 히딩크의 오른팔이었던 핌 베어백입니다.
여기에 고트비 비디오 분석관도 합류하고 황선홍 코치도 아드보카트 호에 승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Again 2002의 물결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잡니다.
< 리포트>
히딩크 호의 숨은 조력자 핌 베어벡 코치.
전력 분석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비디오 분석가 압신 고트비.
월드컵 4강의 숨은 주역들이 모두 아드보카트 호에 합류함으로써 한국축구는 어게인 2002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게 됐습니다.
특히, 국내 선수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베어백 코치의 합류는 아드보카트 호의 시행착오를 줄여줄 최선의 도우미란 평갑니다.
<인터뷰> 이용수[KBS 축구 해설위원] : “핌 코치는 선수단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그 문제점을 훈련으로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베어백 코치도 3년 만의 한국행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베어백 : “한국 대표팀 코치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또한 한국하면 태극기와 애국가가 떠오를 정도로 나에겐 특별한 나랍니다“
여기에 황선홍 코치의 대표팀 합류설도 아드보카트 호에겐 분명 호잿거립니다.
히딩크 호의 유산을 고스란히 물려받게 된 아드보카트 호.
위기에 빠진 한국축구를 구해내며 독일에서 어게인 2002의 찬가를 부를지 주목됩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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