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싸이·이찬원·뉴진스…뉴욕 가는 KBS2 ‘불후의 명곡’

안녕하십니까, '잇슈 연예' 이어갑니다.

패티김 씨를 비롯해 싸이, 뉴진스, 이찬원 씨 등 최고의 가수들이 조만간 미국 뉴욕으로 향합니다.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과 함께 뉴욕 교민들을 만나러 가는 건데요 , 자세한 소식 들어보시죠.

KBS '불후의 명곡'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뉴욕 특집 공연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1903년 시작된 미국에서의 한인 이민사가 120년이 된 뜻 깊은 해로, '불후의 명곡'이 이를 축하하러 가는 셈입니다.

공연엔 앞서 보신 패티김 씨와 싸이, 또 박정현, 김태우, 영탁 씨와 잔나비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가요계 대표 주자들이 출연하고, 신동엽 씨와 이찬원, 김준현 씨가 진행자로 나섭니다.

이번 특집 녹화는 10월 26일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