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합천 산재 사망사고 책임 회피 규탄”
입력 2023.09.01 (19:38)
수정 2023.09.01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합천군 대병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숨진 이주노동자와 관련해, 원청 건설업체와 하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이주노동자 유가족에게 이번 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닌 교통사고라고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이주노동자 유가족에게 이번 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닌 교통사고라고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노총 “합천 산재 사망사고 책임 회피 규탄”
-
- 입력 2023-09-01 19:38:28
- 수정2023-09-01 19:47:44
민주노총 경남본부는 오늘(1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7일 합천군 대병면 함양~울산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숨진 이주노동자와 관련해, 원청 건설업체와 하청업체를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이주노동자 유가족에게 이번 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닌 교통사고라고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 공사를 맡은 하청업체가 이주노동자 유가족에게 이번 사고는 산업재해가 아닌 교통사고라고 하는 등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최진석 기자 cjs@kbs.co.kr
최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